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의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까지 관내 소규모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규모와 여건 차이로 체험 중심 교육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별 학교에서 자체 운영이 쉽지 않은 수상스포츠 활동을 교육지원청이 직접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지원청은 지역 수상레포츠시설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수상 활동을 경험하며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체험은 화명수상레포츠타운에서 운영되며 북부 지역 소규모 중학교 7개교 학생 약 30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래프팅보트와 스피드보트, 바나나보트, 투게더보트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단순 놀이 중심 활동을 넘어 공동체 활동과 안전 교육을 함께 접목해 운영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정서적 성장뿐 아니라 학교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 밖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