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태·주택 침수 상황 가정…18개 기관·단체 200여 명 참여
● 부제목 2. 토론·현장훈련 연계해 통합지휘체계와 협업체계 강화

▲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2026 안전한국훈련 실시(토론훈련)
광양시는 지난 21일 옥룡면 동동마을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의 실시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오후 2시 불시 상황 부여 방식으로 시작됐다. 광양시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훈련 장소인 옥룡면 동동마을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재난 발생 초기 상황 전파부터 현장 대응, 수습·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통합지휘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이날 훈련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한국전력공사, KT, 의료기관, 민간단체 등 18개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했다.

▲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2026 안전한국훈련 실시(토론훈련)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복합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부서별 임무, 기관 간 협업 방안을 점검했다. 동동마을 현장에서는 재난 신고 접수, 상황 전파, 현장 출동, 초기 대응, 자원 동원, 응급의료소 운영, 교통 통제, 질서 유지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절차를 단계별로 수행했다.
특히 소방·경찰·보건소 등 1차 대응 기관 간 공조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국민체험단도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해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광양시는 자체평가단 분석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2026 안전한국훈련 실시(토론훈련)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확인된 미비점을 꼼꼼히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