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린큐어가 자사의 대표 모공 관리 제품인 ‘TDRN 모공앰플’을 아시아와 유럽 주요 시장에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북유럽 청정해양 유래 원료를 바탕으로 한 TDRN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마린큐어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해외 에이전트와 뷰티 플랫폼 등을 통해 소비자 반응과 시장 수요를 살펴본 결과, 일본,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시장에서 모공 관리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며 “TDRN 기술과 원료 스토리에 대한 현지 반응도 함께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린큐어는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 현지 뷰티 유통사 및 일본 온라인 유통 채널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독일 내 더모코스메틱 유통망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마린큐어는 향후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 확대를 목표로 현지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K-뷰티 수출이 다변화되는 흐름 속에서 원료 특성과 기술 콘셉트를 강조한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해양 유래 원료를 바탕으로 한 제품군은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는 요소 가운데 하나로 거론된다.
한편 마린큐어는 이번 글로벌 진출과 함께 TDRN 기술 관련 자료 확보와 제품 라인업 확장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별 소비자 특성과 유통 환경을 고려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