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선수 813명 부산 출전… 전국소년체전 메달 도전

인천지역 학생선수들이 전국 최대 규모 학생 스포츠 무대인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기량 경쟁에 나선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단 813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과 수영, 축구, 태권도 등 39개 종목에 인천 학생선수들이 출전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학생 스포츠 행사다. 미래 체육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종목별 예선대회를 운영해 대표 선수 선발을 진행했다. 선발전에는 모두 2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경쟁을 거쳐 최종 813명이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


인천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포함해 모두 10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강한 경쟁력을 보인 바 있다.


교육청은 올해 역시 핸드볼과 축구, 농구 등 단체 종목과 함께 양궁과 유도, 태권도, 복싱 등 전통 강세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기록 경쟁뿐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협동 정신을 배우는 경험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 속에서 성장하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 2026.05.22 08:42 수정 2026.05.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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