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밤 9시까지 지방세 야간 콜센터 운영… “퇴근 후에도 세금 상담 가능”

[부여=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부여군이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상담이 어려운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야간 콜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야간 콜센터는 변화하는 납세자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정기분 지방세가 부과되는 달의 마지막 주 3일간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기는 등록면허세가 부과되는 1월, 자동차세 부과 시기인 6월과 12월, 재산세 부과 기간인 7월과 9월, 그리고 주민세가 부과되는 8월이다. 각 세목의 납부 기한이 임박한 시점에 집중 운영하여 납세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평일 낮에는 생업으로 바빠 세금 납부 관련 문의가 어려운 납세자들이 많다”라며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야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야간 콜센터 운영으로 지방세 기한 내 납부율이 향상되고 체납액 감소로 이어져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세정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작성 2026.05.21 15:45 수정 2026.05.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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