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관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하루 임대료 ‘천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파격적인 주택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은 하루 천 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급 대상은 근로소득(사업소득) 증빙이 가능한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거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2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6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보령 시내권 및 성주면 소재 아파트 총 17호를 대상으로 통합 시행된다. 시는 주택 정비 일정 등을 고려해 1차(11호, 8월 입주 예정)와 2차(6호, 11월 입주 예정)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며, 6월 12일에 최종 입주자 선정 결과를 공고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종훈 보령시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의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에 이바지하여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