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형 유아교육 우수 모델 개발과 현장 협력 강화를 위해 ‘울산형 선도유치원 교사 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달부터 선도유치원 교사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유아교육보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형 선도유치원은 ‘울산 사랑’ ‘매일 튼튼’ ‘디지털 문해력’ ‘생태 전환’ ‘독서교육’ 등 다섯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 역량 함양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협의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사립유치원 30개 원이 참여한다. 교사들은 다섯 개 영역별로 나뉘어 매월 1회 정기 협의회를 진행하며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적용 방안을 공유하게 된다.
협의회에서는 울산형 선도유치원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일반화 자료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와 성과 공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며 교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협의체 운영이 교원 간 소통과 공동 연구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아교육 모델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사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협력과 소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울산형 유아교육의 우수 모델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