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건축물 시공 품질 높인다…실무형 연찬 프로그램 운영

기술자료 축적·정보공유 확대해 품질 수준 제고

부천시가 공공건축물의 시공 품질 향상과 공사 감독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시설공사 품질향상 및 정보공유’ 계획을 마련하고 연중 연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 공공건축물 시공 품질 높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건축 분야의 기술 변화와 다양한 이용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품질·고효율 자재와 최신 공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연찬 프로그램은 월 1~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업체 관계자를 강사로 초청해 자재 성능과 시공 방법, 유지관리 사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연찬회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단열재를 포함해 총 7회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대상 분야는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 등 시설공사 전반이다. 방수재와 흡음재, 단열재, 태양광 설비, 전광판, 제로에너지 기술, 공조기, 소방설비 등 다양한 자재와 공법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에도 총 10회의 품질향상 연찬회를 운영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기준을 비롯해 건축용 실란트, 철근, 부스터 펌프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자재와 공법 관련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공사 감독자의 실무 이해도와 품질관리 역량이 향상됐으며, 현장 사례 중심의 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와 시공 오류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분야별 기술자료와 시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우수 자재 및 최신 공법에 대한 정보 공유를 지속 확대해 공공건축물의 품질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최신 자재와 공법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실무 연찬을 통해 시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성, 경제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5.20 18:20 수정 2026.05.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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