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이사장 김인열)은 지난 18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김해중부경우회(회장 차환식), 김해서부경우회(회장 진정일)와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재향경우회원들의 건강관리 지원과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 관계자들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김해중부경우회 차환식 회장, 김해서부경우회 진정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인열 이사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재향경우회원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정일 김해서부경우회 회장은 “퇴직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치안 협력 활동을 이어가는 경우회원들에게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협약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은 지난해 (구) 김해중앙병원을 인수해 ‘더복음병원’으로 새롭게 준비 중이며, 오는 2027년 9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 측은 대학병원급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로봇수술장비와 암센터 등 첨단 의료시스템을 도입해 김해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암 치료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새롭게 문을 여는 더복음병원은 총 472병상 규모에 24개 진료과, 약 8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할 예정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 확장과 시민 건강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