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 개막… 63개 팀 열전 돌입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인천유나이티드 송도축구센터에서 ‘2026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리그는 지난 2023년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유나이티드 FC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학교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청소년 축구 활성화와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막 경기에서는 인천만수고와 재능고, 서운고와 한국주얼리고, 제물포고와 인천연송고, 계산공고와 인천예일고, 인천고와 인천해원고가 맞붙으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리그에는 총 63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 학교들은 21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상위 32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 진출 2개 팀이 가려진다.


대회는 개막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결승전은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협조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하이스타 축구리그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학교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5.20 08:31 수정 2026.05.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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