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19일부터 시니어 디지털 교육 전문가 송귀옥 강사가 진행하는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 「나도 한다! AI 활용」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총 6회 과정으로 매주 1회,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OpenAI의 ChatGPT, Google의 Gemini, Anthropic의 Claude를 비교하며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총 105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오전반 8명과 오후반 8명 등 총 16명만 최종 선정됐다. 약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니어 세대의 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첫 시간에는 각 AI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의 특징을 소개했다. OpenAI는 생성형 AI 대중화를 이끈 기업으로, Google은 검색·지도·유튜브 등 기존 서비스와의 연동이 강점이며, Anthropic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으로 소개됐다. 특히 Claude는 긴 문서를 읽고 요약하거나 자연스럽고 따뜻한 문체의 글쓰기에 강점을 보여 수강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이 외교, 국방, 정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국가가 자체적인 AI 기술과 데이터를 확보하는 ‘AI 주권’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AI를 무조건 믿지 말자”는 점을 강조했다. AI는 때때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안내했다. 이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질문 작성법(프롬프트)을 실습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활동은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였다. 참가자들은 아내, 남편, 딸, 손녀, 친구, 지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글로 정리했다.
한 수강생은 아내에게 쓴 편지를 읽던 중 눈물을 보였으며, “평소 쑥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말을 AI의 도움을 받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친구가 보내준 반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정성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놀라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강생들은 “내 마음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이런 기능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AI가 글을 대신 써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더 잘 전달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송귀옥 강사는 “AI는 단순히 글을 대신 작성하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더 잘 표현하도록 돕는 도구”라며 “시니어들이 일상 속에서 AI를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여행 계획 세우기, 건강 정보 이해하기, 공공서비스 활용, 감사와 축하의 마음 표현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시니어들이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활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가족 및 이웃과의 소통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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