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자문위원들은 국제분쟁, 경제 불안,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한반도 평화관리와 통일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별 토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위원들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주평통 차원의 정책 건의와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보령시협의회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의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협의회는 ▲평화통일 아카데미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 ▲통일특화사업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평화통일 공감대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윤수 협의회장은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일수록 흔들림 없는 평화의지와 국민적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세대와 함께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이 참여하는 평화·통일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 보령시협의회 역시 이번 정기회의를 기점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인터뷰 활동을 더욱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