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이 충청권 이공계 전공 여대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병원성 미생물 실습교육’을 운영했다.
충청권역 R-WeSET사업단(단장 김경아 충남대학교 교수)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국식품정보원 대전교육장에서 충청권 이공계 여대생 20명을 대상으로 병원성 미생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제약·화장품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병원성 미생물 실험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 학생들의 현장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한 실험실 환경 구축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일반 특성과 검사 방법, 배지 제조법 등 이론 수업이 진행됐다. 이후 대표적 병원성 미생물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바실러스 세레우스를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증균 배양 배지 제조, 그람 염색, 현미경 검경, 분리 배양 결과 분석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험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교육 참가자들은 “직접 균을 배양해보며 실습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많다는 점을 체감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바이오 분야 연구원이라는 진로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은 이공계 여대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충청권 여중·고생들의 이공계 진학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경아 단장은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권역 R-WeSET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