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 군은 모든 행정 준비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 대상자는 총 73,615명이다. 특히 지난 1차 신청 기간에 기회를 놓친 미신청자 627명도 이번 기간에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구제책을 마련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지급 과정에서의 군민 불편을 줄이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의신청 창구도 동시에 가동한다. 신청 누락이나 자격 변동 등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검토를 거쳐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제한된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자동 소멸되므로 군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가계 부담 완화와 더불어 지역 상권으로의 빠른 자금 유입을 위해 조기 소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간 내에 꼭 신청하고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원금 신청 방법과 지급처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홍성군 경제정책과(041-630-1611)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