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는 마음의 기준"

유인자능호인(唯仁者能好人) - 논어(論語)

감정이 아닌 품격으로 사람을 대하는 법

관계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내면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사진: 고요한 전통 정원 속에서 스승과 제자가 마주 앉아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는 지혜와 공정한 마음의 가치를 나누는 장면, 챗gpt 생성]

유인자능호인능오인(惟仁者能好人能惡人)은  ‘논어(論語)’ ‘이인(里仁)’ 편에 나오는 구절로, “오직 어진 사람(仁者)만이 사람을 제대로 좋아하고 미워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선을 권하며 악을 멀리할 수 있는 인격자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사실 누군가를 무조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사랑해야 할 이유와 미워해야 할 근거를 공정하게 세우는 일입니다.

 

이처럼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때 우리는 비로소 관계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타인을 평가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작성 2026.05.14 06:37 수정 2026.05.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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