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과 파스타를 함께 즐기는 ‘치스토랑’ 콘셉트의 외식 브랜드 치킨파머스가 대전 서구 도마동 상권에서 대전도마점을 운영하며 지역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치킨파머스 대전도마점은 대전 서구 도산로 37-1 1층에 위치한 치킨 전문 매장이다. 포장과 배달은 물론 예약, 단체 이용, 무선 인터넷, 유아의자, 주차 등 다양한 편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과 지인 모임, 가벼운 치맥 수요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매장으로 소개되고 있다.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치킨과 파스타를 한 공간에서 구성했다는 점이다. 치킨파머스 공식 홈페이지는 브랜드를 화려한 토핑을 더한 치킨과 정통 수제 파스타를 함께 제공하는 ‘국내 최초 치스토랑’ 콘셉트로 설명한다. 치킨 단일 메뉴 중심의 일반 치킨 매장과 달리, 식사와 주류·사이드 메뉴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것이 차별점이다.
대전도마점의 대표 메뉴로는 치킨과 파스타를 함께 구성한 치파세트가 공개돼 있으며, 맵콘, 깻잎핫간장, 허니콘 등 토핑형 치킨 메뉴도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찰옥수수를 활용한 콘 계열 치킨, 숙성 간장과 깻잎을 조합한 메뉴, 새우와 크림·로제·오일 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류 등은 치킨 브랜드 안에서 식사형 메뉴를 함께 찾는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넓혀준다.
최근 외식 소비는 단순히 한 가지 메뉴를 배달로 주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장에서 식사와 대화를 함께 즐기는 경험형 소비로도 확장되고 있다. 치킨파머스 대전도마점은 치킨, 파스타, 떡볶이, 탕류, 마른안주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1차 식사와 2차 모임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치킨파머스는 닭고기 전문기업 금화식품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FARM TO TABLE’이라는 방향성을 내세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브랜드명은 치킨과 농장을 뜻하는 파머의 결합에서 출발했으며,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를 고객 식탁까지 전달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는 치킨 조리 과정에서도 차별화를 강조한다. 치킨파머스는 가장 맛있는 온도로 알려진 152도를 기준으로 치킨을 튀기고, 쌀가루와 옥수수가루를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파스타 메뉴를 결합해 객단가와 체류 시간을 높이는 구조를 갖춘 것이 브랜드 운영 전략의 핵심으로 꼽힌다.
외식업계에서는 치킨 시장이 배달 중심 경쟁을 넘어 홀 이용, 식사형 메뉴, 주류 동반 소비까지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치킨파머스 대전도마점 역시 치킨과 파스타, 안주류를 함께 구성해 가족 외식, 지인 모임, 치맥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지역 매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치킨 브랜드가 메뉴 확장성과 공간 경험을 함께 갖추면 단순 배달 수요를 넘어 지역 상권 내 반복 방문을 만들 수 있다”며 “대전도마점처럼 치킨과 파스타를 결합한 매장은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