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양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송인숙)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보양식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양주동 적십자봉사회는 13일, 직접 조리한 추어탕과 깍두기 등 120만 원 상당의 음식을 관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 재원은 지난 3월 물금 벚꽃축제 기간 중 봉사회가 운영한 부스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신선한 식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을 다해 추어탕을 끓여냈으며, 곁들임 반찬인 깍두기도 직접 준비했다.
특히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돌봄 활동도 병행했다.
송인숙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가정의 달에 정성껏 마련한 추어탕 한 그릇이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이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훈 양주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