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조문국사적지의 작약꽃이 오는 5월 15일 전후로 본격 개화해 25일까지 화려한 붉은 꽃물결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매년 5월이면 조문국사적지는 만개한 작약꽃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의성의 대표 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역시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선명한 작약꽃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조문국사적지는 고분군의 완만한 능선과 붉은 작약꽃이 조화를 이루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의성군은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편의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 등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문국사적지를 찾는 모든 분들이 화려한 작약꽃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관광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문국사적지 인근에는 조문국박물관과 의성상상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시설이 조성돼 있어 사계절 관광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