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 전문 출판사 다락원이 2026년 정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선정되며 성인 학습자를 위한 외국어 교육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성인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를 돕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용자는 연간 최대 35만원 한도 안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다락원은 전국 어디서나 수강 가능한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등록돼 일반 이용권뿐 아니라 장애인·노인·AI·디지털 이용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부터 실무 역량 강화를 원하는 직장인까지 폭넓은 수요층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다락원은 영어·일본어·중국어를 중심으로 300여 개 이상의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회화와 자격시험 대비 과정, 비즈니스 실무 중심 콘텐츠까지 학습 목적별로 세분화해 선택 폭을 넓혔다. TOEIC·JLPT·HSK 등 주요 시험 과정과 회화 강좌를 결합한 평생교육이용권 전용 패키지도 함께 운영해 비용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일부 과정은 교재를 함께 제공하며 수강 종료 이후에도 최대 12개월 동안 복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단기간 수강에 그치지 않고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다락원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제도를 통해 더 많은 학습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외국어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실제 학습 현장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락원 평생교육이용권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무료 온라인 모의 토익과 기초 발음 강의 등 입문형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