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바이오, 메타하트·국립금오공대와 바이오메디컬 AI 공동연구 협력

AI·로보틱스 기반 실험자동화 기술로 전임상 연구 고도화 추진

가상심장 소프트웨어·디지털 분석 기술 접목해 바이오 혁신 가속

산학협력 기반 연구 인프라 공유… 약물 독성 평가 경쟁력 강화

 

 플라스바이오가 대학 연구 인프라와 바이오 AI 기업의 기술력을 연계해 바이오메디컬 분야 디지털 전환과 전임상 연구 고도화에 나선다.

 

 플라스바이오는 최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및 바이오 AI 전문기업 메타하트와 각각 공동 연구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바이오의 AI·로보틱스 기반 실험자동화 기술과 전임상 실증 역량에 대학의 연구 인프라, AI 기반 디지털 분석 기술을 결합해 바이오메디컬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플라스바이오는 바이오 실험자동화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기업이다.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실험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도 선정됐다. 특히 반복적이고 정밀한 전임상 연구 공정을 자동화하고 실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보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효율성과 재현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메타하트와의 협력에서는 전임상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기술을 접목한 공동 연구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메타하트는 심혈관계 컴퓨터 모델링 분야에서 약 20년간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2022년 설립된 바이오 AI 전문기업이다. 현재 가상심장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을 활용해 약물의 In Silico 심장독성 평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스바이오의 실험자동화 기술 및 전임상 데이터와 메타하트의 디지털 시뮬레이션·AI 분석 기술을 연계해 약물 독성 및 유효성 평가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단계별 협력 과제도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와는 산학협력 기반의 연구 인프라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바이오메디컬 분야 신기술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장비 및 시설을 공유해 연구 환경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은 정기 세미나와 인적 교류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 수행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박성걸 플라스바이오 대표는 “AI·로보틱스 기반 실험자동화 기술과 전임상 실증 역량에 대학의 기초 연구 인프라와 메타하트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약물 독성 및 유효성 평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5.13 08:07 수정 2026.05.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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