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청년 된 부산가족축제"… 5월 23일 시민공원서 '역대급' 소통 장 열린다

부산광역시-가족센터, '포용·평등·돌봄' 가치 담은 28가지 온·오프라인 체험 마련

'가족을 그리다' 특별체험부터 '고민상담 토크쇼'까지…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 눈길

스파랜드 이용권 증정하는 '가족의 언어' 댓글 이벤트 등 풍성한 경품 혜택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의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감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부산광역시와 지역 가족센터는 오는 5월 23일 토요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제20회 부산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부산가족, 스무 살의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깊어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다원중창단과 리틀 아오자이 무용단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연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모범 부부 및 한부모 가족 지원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건강한 가정 공동체의 귀감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용, 평등, 돌봄'이라는 핵심 가치를 28가지 체험 프로그램에 녹여내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가족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존은 주제별로 세분화했다. ▲같이평등마당 ▲함께돌봄마당 ▲모두포용마당 ▲미래성장마당 등 네 가지 테마 아래 다채로운 활동이 12시부터 16시까지 이어진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하는 ‘가족을 그리다’ 특별 체험과 보드게임을 활용해 부부·자녀 간 소통을 돕는 ‘가족 상담’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같이 키우는 하루’ 고민상담소 토크쇼가 열려 육아와 가족 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모든 가족은 아름다워’ 그림전과 청소년 열린 축제인 노래경연대회, 치어리딩 공연 등이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온라인 소통 창구도 활짝 열렸다.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영상 공모전 ‘가족의 언어’와 댓글 이벤트 ‘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이 대표적이다. 평소 가족에게 전하고 싶었거나 듣고 싶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를 댓글로 남기면 내부 심사를 통해 30명에게 스파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스무 살을 맞은 부산가족축제가 소통의 밑거름이 되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본 기사는 제20회를 맞이한 부산가족축제의 개최 소식과 세부 프로그램을 상세히 다뤘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돌봄'과 '평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5월 23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스무 살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부산의 모든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_ 패밀리뉴스

작성 2026.05.14 07:00 수정 2026.05.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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