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원, 경희대 황유식 교수 연구팀·케라메딕스와 최상급 모발 공급 계약 체결

붙임머리 도매 전문기업 위그원이 경희대학교 황유식 교수 공동연구팀 및 ㈜케라메딕스와 손잡고 최상급 인체 모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그원은 2026년에도 지속적으로 최고 품질의 천연 인체 모발을 공급할 예정이며, 해당 모발은 케라틴 기반 발모 연구 및 신약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실제로 위그원은 지난 2024년부터 케라메딕스에 고품질 모발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다. 해당 연구팀은 인체 모발의 핵심 구성 성분인 ‘케라틴(keratin)’이 발모 효과를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관련 메커니즘 규명 성과는 국제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IF 6.548)』 최신호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연구팀과 케라메딕스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의약품 주사제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케라메딕스가 개발 중인 신약 ‘HK1’은 모발 성장 주기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TGF-BETA 2’에 의해 생성되는 케라틴을 활용해, 탈모 환자에게 직접 주사함으로써 발모를 유도하고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위그원 김환정 대표는 “피부에 직접 주입되는 케라틴 원료인 만큼, 최상급 천연 생모만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책임”이라며 “지속적인 고품질 모발 공급을 통해 연구 및 임상 과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시험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모질의 균일성과 안정적인 공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모발 테스트 및 검사 기준을 고도화하고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그원과 경희대 연구팀, 케라메딕스는 향후 다양한 시험 장비와 검증 시스템을 통해 모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 2026.05.12 10:35 수정 2026.05.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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