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도미디어에서 자체 캐릭터 콘텐츠 제작을 이끌고 있는 정설모 디렉터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다른 세계관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설모 디렉터는 현재 온도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대표 캐릭터 콘텐츠인 ‘벌꿀오소리 온소리’ 의 영상 제작과 영상 편집을 직접 담당하며 유튜브 콘텐츠 송출까지 전반적인 디렉팅을 맡고 있다. 온소리는 직장인의 현실과 사회생활, 연애, 운동, 먹방, 게임, 소비생활 등을 녹여낸 캐릭터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정설모 디렉터 특유의 연출 감각과 현실적인 스토리텔링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개인 유튜브 프로젝트인 ‘정설모’ 캐릭터 세계관도 새롭게 시작했다. 정설모는 귀여운 청설모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지만 단순한 캐릭터 콘텐츠와는 결이 다르다. 사회초년생과 직장인들이 실제로 겪는 감정과 상황을 보다 솔직하고 자유롭게 풀어내며 또 다른 공감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설모 세계관은 현재 온도미디어에 합류하기 전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과거 다른 회사에서 재직하던 시절, 수많은 수정 요청과 반복되는 피드백, 직장생활 속 압박감,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무너지는 멘탈 등 현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경험들을 담아내고 있다.
영상 속 정설모는 귀엽고 병맛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감정을 그대로 드러낸다.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수정 작업, 출근길의 무거운 발걸음, 혼자 먹는 야식,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 게임으로 현실을 잠시 잊는 장면까지 지금 시대 20~30대의 일상을 캐릭터화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존 온소리 콘텐츠보다 훨씬 자유로운 연출 방식도 특징이다. 빠른 템포의 편집과 찰진 말투, 밈(Meme) 감성, 공감되는 상황극, 과장된 리액션 등을 통해 MZ세대 특유의 감성을 적극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AI 동물 캐릭터에 녹여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문화를 만들고 있는 셈이다.
정설모 디렉터는 특히 쇼핑, 먹방, 게임, 운동, 연애 고민,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귀엽고 웃긴 분위기 속에서도 “내 이야기 같다”, “현실 고증 미쳤다”, “웃긴데 슬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팬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정설모 세계관과 온도미디어 세계관이 연결된다는 점이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정설모 캐릭터가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훗날 온도미디어에 영입돼 ‘온소리’ 세계관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서사를 천천히 풀어나가는 과정으로 알려졌다.
즉, 단순히 개별 캐릭터 콘텐츠가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있는 셈이다. 온소리가 현재의 직장인 모습을 담고 있다면, 정설모는 그 이전의 성장 과정과 시행착오, 사회생활 속 상처를 보여주는 프리퀄 성격의 콘텐츠로도 해석된다.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AI 기반 캐릭터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정설모 디렉터는 단순한 귀여움보다 현실 공감과 세계관 중심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정설모 캐릭터 콘텐츠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쇼핑·먹방·게임·운동·사회생활·연애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현실 공감형 AI 동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온도미디어 세계관과의 연결 스토리까지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