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하늘길 여는 고양시... 킨텍스~김포공항 잇는 도심 항공망 구축

- 수도권 유일 UAM 실증센터 착공…실증·상용화 염두 한 선제적 인프라 조성

- 꿈의 교통수단 UAM 시대, 고양시에서 가장 먼저 현실…2028년 시범운용구역 지정 목표

- 박람회·산업 생태계 확장…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확보

 

꽉 막힌 도로 대신 하늘길을 따라 출근하는 시대, 상상해 보셨습니까? 

꿈의 교통수단이라 불리는 ‘도심항공교통’, UAM(Urban Air Mobility) 시대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가장 먼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최근 킨텍스 일대 약 1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수도권 유일의 UAM 실증센터를 착공했습니다. 이곳에는 기체가 수직 이착륙하는 ‘버티포트’는 물론, 여객 터미널과 정비 시설까지 갖춰지게 됩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제정된 설계 기준을 적용해, 향후 한국형 버티포트의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업의 핵심은 실제 도심에서 얼마나 안전하게 비행하느냐에 있습니다. 이에 고양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킨텍스에서 김포공항, 수색을 잇는 노선 실증에 들어갔습니다. 도심의 전파 간섭을 극복하고 관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증해, 오는 2028년까지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오는 2030년 본격적인 상용화를 목표로 수도권의 하늘길을 열고, 매년 열리는 드론·UAM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고양시의 도전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에콜로지코리아 이거룩입니다.

작성 2026.05.12 09:06 수정 2026.05.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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