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역량 강화…“AI 활용 취업지도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취업지원 인력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산업 현장 변화와 AI 확산 흐름에 맞춰 취업지도 방식도 실무 중심으로 재편하는 모습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Korea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ducation에서 ‘2026 취업지원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전주공업고등학교, 수소에너지고등학교 등 도내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17명이 참여했다.


취업지원관은 학생과 지역 산업체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학생들의 취업 상담과 현장실습 연계, 기업 발굴과 채용 정보 제공 등 학교 취업지원 체계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지역 산업체 네트워크 구축과 취업처 발굴 전략, 현장실습 운영 실무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면접 코칭 등 실제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학생 상담 역량 강화 교육도 포함됐다. 교육청은 단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과 진로 고민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상담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올해 연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지도 과정이 새롭게 도입됐다.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과 예상 면접 질문 분석, 업무 생산성 향상 등 AI 기반 취업지원 역량을 현장에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교 현장의 취업지원 체계도 산업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AI 활용 능력과 지역 산업 연계 역량이 앞으로 직업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작성 2026.05.12 08:53 수정 2026.05.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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