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걷고, 쓰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최현미 강사

“나도 할 수 있다”는 작은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강의 철학

속도가 아닌 방향으로 성장하는 삶,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시간

성장은 늦지 않습니다, 다만 나만의 속도가 있을 뿐입니다

 

 

 

삶은 언제나 같은 속도로 흘러가지 않는다. 누군가는 빠르게 앞서가고, 누군가는 잠시 멈춰 서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멈추지 않고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힘이다. 최현미 강사는 그 ‘힘’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스스로를 “읽고, 걷고, 쓰는 삶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성장의 씨앗을 심고 싶은 강사”라고 소개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하며 깨달은 것은 단 하나였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속도로 성장한다는 사실이다.

 

 

좋은 강의는 변화를 남깁니다

최 강사가 말하는 좋은 강의는 지식 전달에서 끝나지 않는다. 강의가 끝난 후 수강생의 마음속에 ‘작은 변화’와 ‘실천’이 남아야 한다. “나도 해볼 수 있겠다.”, “내 삶도 글이 될 수 있구나.”, “내가 살아온 시간도 충분히 의미 있었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돌아간다면, 그 강의는 이미 충분히 좋은 강의라는 것이 그녀의 철학이다. 강의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마음이 만나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언제나 수강생의 눈높이에서 시작한다. 어려운 이론보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제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빛나는 시간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랜 교육 현장 경험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은 공감은 최 강사의 강의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잘 쓰는 사람보다 ‘용기 내어 한 줄을 쓰는 사람’이 더 소중한 시간이라고 글쓰기의 본질을 그렇게 정의한다.

 

 

변화는 거창하지 않다

실제 강의 현장에서 만난 한 수강생의 이야기는 최현미 강사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글쓰기를 두려워하던 60대 수강생이 처음으로 블로그 글을 완성하고 “내 이야기도 글이 될 수 있네요”라고 말하며 웃어주시던 그 순간은 결과가 아니라,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한 ‘변화의 시작’이었다. 최현미 강사는 말한다. 강의의 성공은 대단한 결과물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작은 마음의 움직임이라고.

 

 

읽고, 걷고, 쓰는 삶

현재 최현미 강사는 ‘읽걷쓰 루틴’ 강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생각을 깨우고, 걷기를 통해 마음을 정리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과정의 세 가지 활동이다. 이 세 가지는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하나의 습관이자 태도다. 특히 중장년층과 시니어를 위한 자기성장 프로그램, 그림책을 활용한 감성 강의 등은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성장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최현미 강사 역시 두려움을 경험했다. 익숙한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 천천히 가는 사람에게는 천천히 보이는 풍경이 있고, 그 안에서 각자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성장은 빠름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최현미 강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한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오늘이 가장 빠른 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 한 페이지를 읽고, 동네 한 바퀴를 걷고, 마음에 남은 문장 하나를 적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장은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덧붙인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때가 있습니다. 다시 피어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지금 당신의 속도가 느린 것이 아니라, 당신만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

 

 

작성 2026.05.12 00:25 수정 2026.05.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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