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드래곤, 미국식 중화요리 콘셉트로 정자동·광안리 맛집 주목

부산시 '비욘드 비-스타: 노포와 힙포' 참여…분당 데이트 코스·광안리 미식 콘텐츠로 관심 확대


미국식 중화요리 브랜드 플라잉드래곤이 국내 외식 시장에서 이색적인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잉드래곤은 오렌지 치킨, 제너럴 쏘 치킨, 차오멘, 뱅뱅 쉬림프 등 미국 현지 중식당에서 접할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일반적인 중식당 이미지보다 뉴욕식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가까운 분위기를 내세우며, 이국적인 색감과 캐주얼한 다이닝 무드를 매장 전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분당 정자동과 부산 광안리 일대 매장을 중심으로 방문 후기와 메뉴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분당 정자동 매장은 정자역 맛집, 정자동 맛집, 분당 데이트 코스, 분당 점심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언급되고 있으며, 기존 중식당과 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 광안리 매장 역시 광안리 맛집, 부산 미국식 중화요리, 광안리 데이트 코스 등 지역 검색 키워드와 함께 노출되며 관광 상권과 어울리는 콘셉트형 외식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의 강점은 기존 중식 메뉴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미국에서 대중화된 중화요리 문화를 국내 외식 환경에 맞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달콤하고 진한 소스, 바삭한 튀김 식감, 볶음면과 볶음밥을 결합한 메뉴 구성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선택지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와 맞닿아 있다. 특히 오렌지 치킨과 제너럴 쏘 치킨은 미국 드라마나 영화 속 테이크아웃 중식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대표 메뉴로, 아메리칸 차이니즈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최근에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 프로젝트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노포와 힙포'에도 플라잉드래곤이 참여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프로젝트는 부산 대표 로컬 식음료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30년 이상 운영된 노포 5개 팀과 트렌디한 콘셉트의 힙포 10개 팀 등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부산시는 협업 메뉴 개발, 콘텐츠 제작, 팝업 운영 등을 연계해 지역 F&B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라잉드래곤은 이 프로젝트에서 부산 지역 팬덤을 보유한 힙포 브랜드 중 하나로 소개됐다. 전통성을 가진 노포와 젊은 감각을 지닌 F&B 브랜드가 협업하는 구조인 만큼, 플라잉드래곤의 아메리칸 차이니즈 콘셉트도 지역 미식 콘텐츠 확장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외식업계에서는 최근 단순한 맛집 경쟁을 넘어 브랜드 콘셉트, 공간 경험, SNS 확산성, 지역 프로젝트 참여 이력까지 갖춘 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플라잉드래곤은 메뉴명, 매장 분위기, 브랜드 스토리 전반에서 미국식 중화요리라는 명확한 포지션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플라잉드래곤은 미국식 중화요리라는 뚜렷한 콘셉트와 분당 정자동, 부산 광안리 등 지역 상권에 맞춘 매장 운영을 통해 국내 외식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향후 메뉴 완성도와 매장 경험, 로컬 협업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경우 이색 중식 브랜드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성 2026.05.11 17:47 수정 2026.05.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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