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고령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친환경 농업 실천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원에 나섰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오후 7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의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생물을 활용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춰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손영진 농촌지도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미생물의 정의와 기본 이론 ▲유산균·고초균·광합성균 등 균종별 특징과 역할 ▲고령군 유용미생물배양실 운영 현황 ▲농업 현장에서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손 지도사는 미생물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작물의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농가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남용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활용법 전달에 집중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배양실을 운영하며 농가에 양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2층에서 ‘딸기 육묘 최신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