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김상호 회장 주관, '장례지도' 및 ‘장애인 탐정’ '5070 리셋' 등의 신규 학과 개설을 위한 전략적 좌담회 개최
- 동원대학교·국제자연치유대학 대학원·한국장애인소상공인 협회, 산업-학술 협력의 실질적 모델 제시
1. 한국문화 평생교육원에서 뭉친 교육계와 산업계, 상생의 첫걸음을 떼다
2026년 5월 8일 오전 11시, 성남의 한국문화 평생교육원에서는 대한민국 평생교육과 특성화 교육의 미래를 바꿀 의미 있는 만남이 성사되었다. 한국장애인소상공인 협회 김상호 중앙회장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좌담회에는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들과 국제자연치유대학 대학원의 주요 교수진 및 강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좌담회는 단순히 학문적 교류를 넘어,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기획되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소상공인들의 자립을 돕고, 이들에게 전문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온 김상호 회장의 강력한 추진력이 이번 만남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의 질을 바꾸고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가능케 하는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력이 가질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평생교육의 패러다임이 단순 교양 함양에서 직업 전환 및 전문 자격 취득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대학과 협회가 보유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교육 수료가 곧바로 현장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교육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

2. 고령화 시대 맞춤형 유망 학과, '장례지도사'와 '5070 리셋' 신설에 머리 맞대
좌담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신규 학과 개설'이었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하여, 전문성을 갖춘 '장례지도사' 양성 과정과 더불어 중장년층의 건강한 인생 2막을 위한 '5070 리셋' 학과의 신설 필요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먼저, 새롭게 논의된 장례지도사 과정은 기존의 단순 의례 집행을 넘어 국제자연치유대학 대학원의 전문성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유족들의 심리적 치유와 고인에 대한 존엄한 배웅을 결합한 '자연치유적 장례 서비스'라는 고부가가치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핵심적으로 추가된 '5070 리셋' 학과는 5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적인 웰에이징(Well-aging) 특화 과정이다. 이 과정은 90일간의 체계적인 건강 변혁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신체적·정신적 리셋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상호 회장은 "생애 주기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케어하는 장례지도사와 중장년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5070 리셋 과정은 초고령 사회의 두 축을 지탱하는 가장 필수적인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 장애인 소상공인의 자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 구축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러한 교육 과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 한국장애인소상공인 협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교육 수료생들의 실습 및 취업처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으며, 대학 측은 현장 밀착형 강의 콘텐츠 개발과 공신력 있는 자격 인증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좌담회에서는 장애인 학습자들을 위한 특화된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체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도구 도입과 실기 위주의 커리큘럼 재편 등이 그 예다. 이는 평생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교육을 통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 및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대목이다.
좌담회를 마치며 참석자들은 "오늘의 논의가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실무 TF팀을 구성하여, 차기 교육 과정부터 실제 학과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육계와 산업계, 그리고 사회단체가 손을 맞잡은 이번 시도가 대한민국 직업 교육과 실버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 05. 08. 현장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