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남 감일 ‘플에이스영어’ 현미정 원장 |
하남시 감일동. 신도시 교육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곳에서, 기존 영어 학습 방식과는 다른 구조를 제시하는 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플에이스영어 감일’. 이곳은 단순한 암기 중심 영어가 아닌, 입력(Input)과 출력(Output)을 매일 반복하는 시스템을 통해 영어를 ‘이해하는 언어’로 바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자는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영어 두뇌를 만든다”는 이곳의 교육 방식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 사진 = 플에이스영어 현미정 원장 수업 모습 |
현미정 원장은 영어 학습의 핵심을 이렇게 설명했다. “아이들이 말하거나 쓰기 전에 충분한 인풋이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이곳의 수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입력을 담당하는 PT 수업, 그리고 출력을 담당하는 GT 수업. “PT 수업에서는 매일 30분씩 개별 지도로 입력을 쌓고, GT 수업에서는 그 내용을 말하고 표현하면서 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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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입력 → 출력 → 복습이 매일 반복되는 구조다. “이게 쌓이면 영어가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되는 언어’가 됩니다.”
▲ 사진 = 플에이스영어 |
현 원장의 처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건 아니었다고 이야기한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다 우연히 시작한 아이들 지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일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녀는 웃으며 덧붙였다. “지금은 제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와 원장으로서의 경험을 모두 거치며 교육에 대한 방향도 점점 명확해졌다. “초등 때 제대로 배우면, 고등까지 훨씬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 사진 = 플에이스영어 |
플에이스영어 감일은 입력과 출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영어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 PT 수업 (Input 중심)
매일 30분 개별 지도
문장 구조 및 어휘 입력 강화
예습 개념 학습 진행
* GT 수업 (Output 중심)
그룹 기반 말하기·표현 수업
입력된 문장·단어·노래 활용
뮤지컬, 대사, 발표 등 실전 표현
* 반복 학습 구조
학원: 입력 + 출력
가정: 복습
매일 순환 학습 시스템
* 단계별 커리큘럼 (PLA → LA → CE)
PLA: 파닉스 및 기초 영어 (5개월 완성)
LA: 미국 교과서 + 뮤지컬 병행 학습
CE: 구문 구조 및 심화 문장 이해
* 확장 프로그램
Syntax 기반 문장 구조 학습 시스템
Play Phonics 기반 빠른 파닉스 완성
리듬과 멜로디를 활용한 복불보카 단어 시스템
문장 구조를 블록처럼 학습하는 Grammar Tetris
매일 읽기 습관 형성 리드365 프로그램
이 구조를 통해 영어는 단순 암기가 아닌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자리 잡는다.
▲ 사진 = 플에이스영어 PT room(학생 맞춤형 개별 지도 학습 공간) |
현 원장은 학습에서 ‘재미’를 중요하게 본다. “아이들이 2~3년 지나면 영어를 지루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노래, 뮤지컬, 발표 활동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아이들이 먼저 ‘학원 오는 게 재밌다’고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학생들은 자신의 발표 영상을 SNS에 올리는 것을 오히려 더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감이 생기니까 표현도 자연스럽게 늘어요.”
▲ 사진 = 플에이스영어 GT room(수준별 그룹 맞춤 학습 공간) |
이곳이 강조하는 또 하나의 차별점은 ‘시스템 중심 교육’이다. “학원이 선생님 개인 역량에만 의존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플에이스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누가 가르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자료와 구조가 탄탄하기 때문에 선생님도 만족하고, 학생도 결과가 나옵니다.”
▲ 사진 = EM(Elementary)-TEPS 파일럿 시험을 보러 서울대에 방문한 학생들 |
가장 기억에 남는 변화에 대해 묻자 현 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이 영어 학원 오는 걸 좋아한다고 할 때요.” 기존에는 암기 중심 학습에 지쳐 있던 학생들. 하지만 프로그램을 적용한 이후 “영어가 이해되는 과목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서울대학교 협력 초등 시험인 EM(Elementary)-TEPS 파일럿 시험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습 효과를 입증했다.
▲ 사진 = 플에이스영어 발표 수업 |
현미정 원장은 현재 교육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예전에는 영어 자체가 목표였다면, 지금은 사고력과 실력을 키우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는 특히 최근 입시가 상향 평준화되며 단순 암기식 영어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워졌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합니다.”
▲ 사진 = 플에이스영어 |
또한 현 원장은 플에이스영어의 교육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즐겁게 시작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기초가 탄탄해집니다. 이런 학생들이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내신과 입시에서도 확실한 실력 차이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녀는 즐거운 시작이 결국 고등학교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에게 전한 메시지는 현실적이었다. “영어 학원을 쉽게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종종 좋지 않다. “아이와 맞지 않으면 금방 그만두고, 영어에 대한 흥미 자체를 잃기도 합니다.”
▲ 사진 = 플에이스영어 |
그래서 그녀는 강조했다. “처음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명확한 시스템과 방향을 가진 학원을 선택하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저희는 중학교 때 이미 고등 영어 실력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영어를 ‘이해하게 만드는 방법’은 많지 않다. 플에이스영어 감일은 그 차이를 시스템으로 만들고 있었다. 입력과 출력의 반복, 그리고 구조 중심 학습. 그 안에서 영어는 외워야 할 과목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언어가 된다.
그 변화가 아이들의 학습을 어디까지 바꿔놓을지, 앞으로의 결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