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년 여성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생활 습관 개선 도움”

생활습관 개선·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중심 구성

부천시보건소가 중년 여성의 건강한 갱년기 관리를 위해 운영한 비만관리 프로그램 ‘다시 건강한 나’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천시, 중년 여성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다시 건강한 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체중 감량에 그치지 않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생활 습관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갱년기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체지방 증가와 기초대사량 감소가 나타나기 쉬운 시기로, 비만은 물론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다시 건강한 나’ 1기는 건강 상담과 교육을 통한 갱년기 이해, 개인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운동과 건강교육을 함께 연계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별 건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신체활동과 지속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장기적인 건강관리 기반 마련에도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운동과 상담을 통해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바뀌었고 갱년기를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건강을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갱년기는 건강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중년 여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부천시보건소 건강도시팀(032-625-4412, 9733, 4452, 9699)으로 하면 된다.


작성 2026.05.04 18:47 수정 2026.05.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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