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1,7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조직특보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우상호 후보 선대위 조직본부는 2026년 4월 29일 수요일 오후 2시, 춘천시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조직본부 특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우상호 후보를 비롯하여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김주환 조직본부장 및 각 시·군을 대표하는 특보단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위촉된 특보단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 전역의 각계각층 인사 1,70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후보 조직 중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손꼽히며, 우 후보 측은 이를 통해 밑바닥 민심을 훑는 촘촘한 조직망을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상호 후보는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위기에 처한 강원도를 구할 유일한 대안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로”라며 “중앙 정치에서 쌓은 모든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강원도의 경제를 살리고, 기업들이 줄 서는 고장,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 후보는 “강원도가 살아날 수만 있다면 자존심을 접고 무릎을 꿇어서라도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가져오겠다”는 절박한 심정을 전하며 특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특히 경기 하남갑에 공천된 이광재 전 지사에 대한 지지를 함께 언급하며 “저를 돕는 것 이상으로 이광재 전 지사도 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김주환 조직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우리의 목적은 오직 승리뿐”이라며 “1,700여 명의 특보단이 강원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반드시 우상호 후보의 당선을 일궈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임명장 수여식과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 참석한 특보들은 지역별 현안을 우 후보에게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권 관계자들은 이번 대규모 특보단 위촉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우상호 후보의 조직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부동층 흡수를 위한 조직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상호 캠프는 이번 위촉식을 기점으로 각 지역별 맞춤형 조직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