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8일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건축공사 현장 실무역량 빌드업(Build-up) 견학’ 2차 과정으로 소사구 송내동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마감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주요 구조공사가 완료된 이후 건축물 완성도를 좌우하는 마감 공정에 대한 실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 대상지인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으로, 건축물의 기능성과 이용 편의성, 미관을 결정짓는 주요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개요와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외부 마감재 시공과 품질 관리, 설비 및 전기 마감 공정의 적정성, 주요 하자 발생 원인과 예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재건축 정비사업의 마무리 단계 현장인 만큼 사업 전반의 추진 절차와 흐름을 함께 살펴보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부천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준공 전 발생할 수 있는 하자 요인을 사전에 학습하고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공정별 연속 교육을 통해 건축공사 전반에 대한 현장 감독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마감공사는 시민이 체감하는 건축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단계”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확대해 공공의 감독 기능을 높이고 안전한 건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