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정비사업 전문가지원단 출범…법률·재정 등 맞춤형 자문 지원 강화

법률·재정·갈등 등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

부천시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재정·갈등 문제 등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업 전문가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천시, 정비사업 전문가지원단 출범


이번 지원단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와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조사 과정에서 법률 자문과 사업성 분석, 갈등 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원에 대한 요구가 확인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 구성이 추진됐다.


전문가지원단은 도시행정, 도시정비, 도시계획, 세무, 회계, 건축설계, 법률, 감정평가, 갈등조정 및 사업관리 등 총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위촉된 전문가는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는 5월 중 지원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자문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문이 필요한 조합이 요청서를 제출하면 시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연계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자문은 서면 또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쟁점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시하고 접수부터 결과 관리까지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정비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다양해 조합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지원단을 통해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4.28 18:28 수정 2026.05.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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