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

20만 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제공… 4월 27일부터 참여자 모집

 

김포시가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국가건강검진보다 항목이 확대된 종합건강검진으로, 1인당 20만 원 상당의 검진을 제공한다. 검진은 김포시와 협약을 체결한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히즈메디병원 등 3개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진비는 김포시가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한다.



누가 지원받을 수 있을까? 

지원 대상은 2년 이상 운영 중인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김포시 소재 사업장에 소속되어, 1년 이상 재직 중인 내국인 노동자다. 다만 사업장의 대표자 및 그 배우자, 부모·자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모집기간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동자는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영세·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여, 취약한 근로환경 속에서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취지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노동자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근로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작성 2026.04.27 15:55 수정 2026.04.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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