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들아트갤러리, 제24회 전국음악경연대회 광신대학교 음악콩쿠르 실용기악부문 수상 — 김웅 대표 우수 지도자상 수상

김웅 대표 개발 '양악대금'으로 거둔 값진 성과… 국악기의 실용음악 무대 진출 가능성 입증

전통 대금에 서양 음계를 입히다…

 

 

[사진= 산내들아트갤러리 김웅대표가 제24회 전국음악경연대회 광신대학교 음악콩쿠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사진= 산내들아트갤러리 김웅대표와 경연에 참가한 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산내들아트갤러리(대표 김웅) 제자들이 제24회 전국음악경연대회 광신대학교 음악콩쿠르 실용기악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입상은 김웅 대표가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양악대금(洋樂大笒)으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부문이 나뉘고 다시 클래식과 실용음악으로 구분되어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자리였다.

 

 산내들아트갤러리는 양악대금, 디지털색소폰, 오카리나 세 종목에 걸쳐 출전해 다양한 무대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였으며, 지도자로 대회를 이끈 김웅 대표는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공로로 우수 지도자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 실용기악 부문  대금연주자 경연 준비 모습]
[사진= 산내들아트갤러리 김웅대표가 제작하고 개발한 양악대금으로 실용기악 부문 경연을 출전하였다]

◇ 국악기의 실용화, 그 중심에 선 '양악대금'

양악대금은 우리 전통 관악기인 대금(大笒)의 정신과 음색을 이어받으면서도, 서양음악의 음계 체계와 조성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악기다. 

 

김웅 대표는 오랜 기간 국악기와 서양악기 양쪽을 깊이 연구하며, 전통의 결을 잃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악기를 만들기 위해 이 악기를 직접 개발·제작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의 입상은 단순한 콩쿠르 성적을 넘어, 국악기가 실용음악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표현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클래식 중심으로 인식되어 온 국악기를 대중가요·재즈·뉴에이지 등 실용음악 영역으로 확장시킨 의미 있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우리 소리

산내들아트갤러리는 양악대금을 비롯해 디지털색소폰, 오카리나 등 누구나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실용 악기 보급에 꾸준히 힘써 왔다. 

 

어린이부터 일반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어울려 연주하는 환경을 만들고, 발표회와 콩쿠르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수강생들의 음악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김웅 대표는 ▲전통악기의 현대화 ▲실용기악으로의 확장 ▲생활 속 음악 문화 정착이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우리 악기를 박제된 유산이 아닌 '오늘의 악기'로 되살리고, 클래식뿐 아니라 가요·재즈·OST 등 다양한 장르에 활용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연주하고 가까운 무대에서 함께 누리는 음악 문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이 이번 콩쿠르에서 제자들의 실력과 지도자상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 "양악대금이 '우리 동네 악기'가 되는 그날까지"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웅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양악대금이 실용음악 무대에서도 당당히 자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양악대금을 비롯한 우리 악기들이 연주회장만이 아니라 학교, 직장, 동호회, 가정 안방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보급과 교육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무대에 오른 모든 제자들의 노력과 가족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내들아트갤러리는 전통과 실용을 잇는 음악 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내들아트갤러리는 양악대금, 디지털색소폰, 오카리나 등 실용 악기 교육과 공연 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음악 공간으로, 김웅 대표가 직접 개발한 양악대금을 중심으로 국악기의 실용화와 생활화를 지향하고 있다.

 

작성 2026.04.26 14:06 수정 2026.04.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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