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양산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병원 등을 방문하는 ‘2026 양산시립합창단 찾아가는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립합창단은 현장 특성에 맞춘 고품격 합창과 중창, 독창 프로그램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문화도시 양산’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5월 7일 홍익요양병원을 시작으로 ▲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15일 웅상노인복지관 ▲19일 양산희망학교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하반기에는 ▲9월 10일 경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 ▲10월 2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14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대중적이고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양산시 관계자는 “나눔음악회는 ‘문턱 없는 문화 도시 양산’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문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