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도내 최대 장애인 체육 축제인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4,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창원시는 총 28개 종목(단체 9, 개인 11, 체험 8)에 513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창원시는 전통적 강세 종목인 축구와 육상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종합우승의 승기를 잡았다. 이어 슐런, 줄다리기, 플라잉디스크, 조정(남자) 등 6개 종목에서도 2위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이로써 창원시는 지난 2022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종합 4위에 머물렀던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선수단 전체가 남다른 각오로 단합해 일궈낸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큰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