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세종병원 공공의료사업팀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감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요양시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의료 인력과 자원을 보유한 부천세종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감염관리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2024년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감염관리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누적 교육 이수자 500여 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체계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시설 유형에 따라 감염 위험 요인이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반영해, 기관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필요성도 강조됐다.
부천시는 앞으로 부천세종병원의 감염관리 전문 인력과 협력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장기요양기관의 감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감염병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부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032-625-889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