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사라졌지만 인재는 남았다… GYBM 15년 인재 시스템 첫 공개

1.김우중 ‘세계경영’이 남긴 사람 중심 인재 육성 방식, 최초 정리

2.해외 현장에서 검증된 글로벌 인재 모델… 실패와 복구의 구조까지 공개

3.청년·기업 모두를 위한 새로운 인재 전략서, GYBM 15년의 기록

대우 GYBM 인재 양성 모델 첫 공개… “사람은 남는다”

대우그룹 해체 이후에도 현장에서 이어져 온 인재 양성 방식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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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GYBM – 김우중 인재사관학교》가 최근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대우의 ‘세계경영’ 경험이 어떻게 인재 시스템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도서는 단순한 기업 회고록을 넘어, 대우 해체 이후에도 남아 있는 인재와 네트워크가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를 분석한 기록물이다. 특히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 프로그램인 GYBM(Global Young Business Manager)의 15년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인재 육성 구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 사라졌지만, 사람은 남았다”

 

대우그룹은 1999년 해체되며 한국 경제사에서 큰 전환점을 남겼다. 그러나 기업의 소멸과는 별개로, 당시 해외 현장을 경험했던 인재들은 이후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 책은 이러한 현상을 단순한 개인의 성공 사례가 아니라, 특정한 ‘훈련 방식’과 ‘현장 중심 경험’의 결과로 해석한다. 즉, 기업의 흥망과는 별개로 인재를 키우는 구조는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GYBM 15년, 현장에서 검증된 인재 시스템

 

GYBM은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미얀마 등 신흥국 현장을 중심으로 인재를 육성해왔다.

 

책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핵심 구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언어·실무·문화·프로젝트를 결합한 통합 훈련
  • 현장 배치를 통한 실전 경험 축적
  • 실패 이후 복귀 및 재도전 구조
  • 멘토 및 동문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 성장
  •  

특히 기존 교육 방식과 달리 ‘수업 중심’이 아니라 ‘현장 중심’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성공이 아닌 ‘복구’의 기록

 

이 책이 기존 자기계발서나 성공 사례집과 다른 점은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다.

 

다수의 사례에서 해외 현장에서의 실패와 복귀 과정이 함께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인재의 성장은 단일 성과가 아니라 반복적인 선택과 복구의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출판 관계자는 “이 책은 성공 스토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작동한 인재 모델을 보여주는 데 초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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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 모두를 위한 ‘인재 전략서’

 

이번 도서는 단순히 개인 독자뿐 아니라 기업과 기관에도 의미 있는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에게는 글로벌 커리어의 현실적인 경로를 제시하고, 기업에는 현장형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특히 최근 인재 부족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존 채용 중심 접근이 아닌 ‘육성 중심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예약 판매 진행 중

 

《대우 GYBM – 김우중 인재사관학교》는 현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4월 30일 정식 출간 예정이다.

 

 

 

작성 2026.04.23 14:56 수정 2026.04.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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