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의 날 맞아 ‘일상을 잇는 영화관’ 행사 개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60여 명 참여…문화 접근성·사회참여 기회 확대 기대

부천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CGV소풍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를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장애인의 날 맞아 ‘일상을 잇는 영화관’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부천시 주최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샘물자리’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보호자를 포함한 장애인 60여 명이 참여해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 ‘호퍼스’는 서로 다른 환경 속 존재들이 관계를 형성하며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갈등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상영이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정서적 자극과 사회적 의미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참여자들이 영화관이라는 공공 문화공간을 경험하고 감정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천시는 이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일상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4.21 18:54 수정 2026.04.25 15:50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김기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