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약 체결…복합위기 대응과 세계시민 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17일 경인교육대학교, 굿네이버스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과 복지, 인성교육을 결합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다.


이번 협약은 심리·정서와 학업, 복지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다. 동시에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문제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영역을 확장한다.


협력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복합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복지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강사 지원, 인성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이 핵심이다. 기존의 분절된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문제를 동시에 다루는 통합 접근을 적용한다.


특히 심리 안정과 기초학력 보장, 학업 중단 예방, 교육복지 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는 문제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발견과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구조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개인의 회복을 넘어 공동체와 연결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작성 2026.04.20 08:30 수정 2026.04.20 08:30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