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2분기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양산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분기 자금 소진 시까지 ‘2026년 2분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2분기 융자 규모는 보증 75억 원, 담보·신용 20억 원 등 총 95억 원 규모다.
특히 시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간 기준 보증 30억 원, 담보·신용 2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특별자금’을 별도로 운영하며 지원 폭을 넓혔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4년간 이자차액보전 2.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창업자의 경우 0.5%p 높은 3%의 이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대출 이용 시에는 1년분 보증수수료를 분할 지급 방식으로 추가 지원해 현장의 금융 부담을 한층 낮췄다. 상세한 신청 방법과 구비 서류는 양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육성자금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