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사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길 위에서 끝내 빛을 만들어낸 이가 있다.
부산 특급호텔에서 실력을 쌓아온 김누리 기능장이 두 번의 실격이라는 좌절을 딛고 2026년 상반기 조리기능장에
최종 합격하며 진정한 장인의 반열에 올랐다.
김누리 기능장의 시작은 소박했다. 중학생 시절, 어머니를 도와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며 느꼈던 즐거움이 요리에 대한
첫 감정이었다. 자연스럽게 요리사를 꿈꾸었지만, 현실의 벽은 만만치 않았다.
조리 진학을 희망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자격증 취득을 시작하며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갔다.
전문대학 진학 후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호텔 셰프의 직접 강의를 통해 호텔 주방이라는 세계를 접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꿈은 더욱 구체화됐다.
결국 부산의 대표적인 특급호텔인 Park Hyatt Busan에서 장기 인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호텔 셰프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Hilton Busan, Wyndham Grand Busan 등에서 Chef de Partie와 Sous Chef로 근무하며
대규모 뷔페 운영, 국제행사 만찬, 메뉴 개발, 팀 매니지먼트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500명 규모 조식 뷔페 운영과 한-아세안 만찬 참여는 그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결정적 경험이었다.
그러나 쉼 없이 달려온 시간 끝에 찾아온 것은 번아웃이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방향을 잃고 퇴사를 결심,
한 달간의 휴식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지금 내가 가장 빛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인가.”
그 답은 다시 ‘도전’이었다. 편입 당시 인상 깊었던 강의의 주인공, 양산 마스터요리제과제빵학원의 박선화 원장이
떠올랐다. 기능장이라는 목표를 현실로 만든 수많은 합격자들의 중심에는 늘 박선화 원장이 있었다.
곧바로 연락을 취한 김누리 기능장은 기능장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2025년 상반기부터 시험에 응시했지만 두 번의 실격이라는 벽에 부딪혔다.
많은 이들이 포기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김 누리 기능장은 달랐다. 실패를 분석하고, 부족함을 채우며
끝까지 자신을 밀어붙였다. 그 중심에는 양산 마스터요리제과제빵학원이 있었다.
이 학원은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다. 기능장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해온 ‘전문 양성 기관’으로, 실전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그리고 박선화 원장의 밀도 높은 지도가 결합된 곳이다.
특히 개인별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하는 맞춤형 교육 방식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김누리 기능장 역시 박선화 원장의 지도 아래 실격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디테일을 완성해 나갔다.
결국 그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2026년 상반기, 79회 조리기능장 최종 합격.
이는 단순한 자격증 취득이 아니다. 수년간의 현장 경험, 좌절, 재도전, 그리고 올바른 교육이 만나 만들어낸 결과다.
김누리 기능장의 이야기는 말해준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온다는 것을.
그리고 그 길의 중심에는 ‘양산 마스터요리제과제빵학원’과 ‘박선화 원장’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