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청년창업가 맞춤 지원 본격화…2030창업센터 사업화지원 시작

사업화지원 참여기업 10개 사 대상… 사업 안내·지침 공유 및 협약 체결

현장 목소리 반영해 교육·멘토링·네트워킹 등 단계별 맞춤 지원

▲청년창업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대구 중구 제공)

[권해철 기자]대구 중구는 지난 16일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 기업들이 사업 전반을 이해하고 운영 방식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센터 및 사업 소개를 비롯해 사업화지원사업 운영 지침, 지원금 집행 기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이어 기업별 협약 체결과 교육 수요 조사, 주요 안건 논의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초기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에는 총 3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창업 실무 교육,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및 홍보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은 작은 지원이 사업 지속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라며 “선정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 제공, 마케팅 행사 등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작성 2026.04.17 19:12 수정 2026.04.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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