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우리마트’ 회생 신청에 긴급 대응

전담 변호사 선임 및 미정산 피해 파악 즉각 추진 요구

농가·납품업체 보호 위해 집행부 관리 감독 미흡 질타

양산시의회는 17일 양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사 ㈜우리마트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 사태에 지역 농가 및 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긴급대책 마련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의회                                                                                                

 

양산시의회(의장 곽종포)가 최근 발생한 양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사 ㈜우리마트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시의회는 17일 의장단 및 관계 부서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납품대금 미정산 및 공급망 차질로 고통받는 지역 농가와 중소 납품업체의 상황을 점검했다. 의회는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양산시 집행부에 즉각적인 대응 전담 변호사 선임과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를 요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의회는 ㈜우리마트의 별도 법인 운영 구조 문제와 관련해 양산시의 관리·감독 미흡을 강하게 질타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제도 개선과 함께, 향후 유통센터 정상화 과정에서 의회와의 투명한 소통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입점 농가와 납품업체의 유통 신뢰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도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의회는 지역 유통 기반 안정을 위해 집행부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사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여 시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4.17 18:09 수정 2026.04.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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