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소기업 지원 확대…기숙사 환경개선·화재보험료 지원사업 첫 도입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통해 기업당 최대 10억 대출도 추진

▲경주시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7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주시 제공)

[권해철 기자]경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총 17개 지원사업에 시비 8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숙사 환경개선 지원’과 ‘화재보험료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기업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기숙사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운영 중인 기숙사를 대상으로 식당, 화장실, 샤워실 등 생활시설 보수와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및 소방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유지 중인 화재보험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구간별로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대 4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오는 8월경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도 추진해 지역 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4.15 19:04 수정 2026.04.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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