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광고가 대세라는데… 왜 Z세대는 점점 싫어할까”

대기업만 하던 TV 광고… 이제 중소기업도 가능

“기업은 혁신이라 생각… 소비자는 다르게 느낀다”

AI TVCF 운영사무국 “업종별 선착순 마감 진행 중”

최근 광고 시장에서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본’이 되고 있다.
볼보와 코카콜라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이미 AI 광고를 적극 활용하며, AI 광고는 실험이 아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이 흐름과는 반대로 소비자 반응은 점점 냉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은 혁신이라 생각… 소비자는 다르게 느낀다”

기업들은 AI 광고를 두고 “미래지향적이다","혁신적이다","효율적이다” 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소비자 반응은 전혀 다르다.
 “사람을 속이는 느낌이다”, “진정성이 없다”, “윤리적으로 찝찝하다”

특히 Z세대일수록 AI 광고에 대해 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 10명 중 4명 “AI 광고 싫다”… 1년 만에 급증

조사에 따르면 Z세대 10명 중 4명은 “AI 광고가 싫다”고 답했으며 해당 비율은 1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잘 모르겠다”는 중립 응답은 감소하고 부정적인 인식이 확실히 자리 잡고 있는 흐름이다.

 

기업과 소비자의 ‘온도차’… 37%포인트 차이

광고 업계 임원 82%는“젊은 소비자들은 AI 광고를 좋아할 것”이라고 답했지만,실제 소비자는 단 45%만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무려 37%포인트 차이, 이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문제는 AI가 아니라, 기업의 태도다” 숨기지 않고 속이지 않고 당당하게 밝히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실제로 “이 광고는 AI로 제작되었습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을 때

구매 의향 증가 36%,영향 없음 37%,부정 반응 27%으로 부정 응답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비용 절감만 보면 실패”… 진짜 기준은 ‘진정성’현재 기업들이 AI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비용 절감’(64%)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접근 방식이 그대로 광고에 드러날 경우 브랜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Z세대는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이면서도 기업의 AI 활용에는 가장 냉정하다.

이유는 단순하다.

 “내가 쓰는 AI”와 “기업이 돈 벌려고 쓰는 AI”는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결국 답은 하나… “진정성 있는 광고”

AI 시대일수록 소비자들이 보는 건 기술이 아니라 “이 브랜드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이다.

결국 AI 광고의 성패는 기술이 아니라 진정성에서 갈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주목받는 것이 바로 AI 기반 TV CF 제작 지원 프로젝트다.

기존에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이 들던 광고 영상 제작을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 비용 없이 지원하고,

제작된 영상은(tvN,JTBC,채널A,TV조선,YTN 등) 약 90개 채널에 송출된다.

즉, 단순 영상이 아닌 실제 방송 광고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운영사무국 관계자는“대기업 중심이었던 TV 광고를 중소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젝트”라며

“업종별 중복을 제한하고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및 안내 메일:jsm0520@opnexgroup.co.kr] 
[운영사무국: 010-7624-2112]

작성 2026.04.14 18:40 수정 2026.04.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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