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경주 봄나들이…양산 청소년 힐링타임

양산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경주서 역사와 자연 ‘오감 체험’

조별 미션 수행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경주 일대 문화 탐방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이 ‘경주 엑스포 대공원’ 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1일 경주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주말체험프로그램 ‘경주를 느껴“봄”-문화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아 청소년들이 교실 밖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또래 간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전 활동으로 진행된 ‘경주 엑스포 대공원’ 방문에서 청소년들은 최첨단 VR 콘텐츠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전통놀이 공간 ‘우리놀이터’를 즐겼다. 특히 조별 미션 수행을 통해 공원 곳곳을 탐방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으며, 경주 타워에 올라 천년 고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체험 농장 ‘한우리팜’으로 자리를 옮겨 자연 교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과 더불어 직접 반죽하고 토핑을 얹는 ‘나만의 피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했다.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주의 역사와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작성 2026.04.14 17:54 수정 2026.04.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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