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어린이 안전, 형·누나가 지켜요”

제10기 청소년봉사단 50명 투명 안전우산 제작 활동 실시

교통안전 메시지 담은 우산 50개 마산애리원 전달 나눔 실천

제10기 창원시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1일 투명우산에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안전우산을 제작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제10기 창원시청소년봉사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비 오는 날 시야 확보가 어려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뒤, 투명우산에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총 50개의 안전우산을 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우산은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리원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청소년들이 이웃 어린이를 위해 직접 안전 물품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매우 뜻깊은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창원시청소년봉사단은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채로운 봉사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작성 2026.04.14 15:34 수정 2026.04.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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